일본 엘리자베스여왕배, 제랄디나 G1 첫제패! 2착 동착

2022년 11월 13일 일본중앙경마회 가을국제경주 1탄

한신경마장 엘리자베스여왕배 (3세이상 암말, G1, 터프 2200m) 결과

데무로 형제 기수 원투! 외국인 기수 1~3착 상위권 독점!

중간그룹 뒷쪽에서 피치를 올리며 외곽을 돌아 진출한 크리스티안 데무로 기수의 인기 4위 제랄디나(Geraldina)가 탄력적인 걸음으로 우승했다. 경주기록은 2분13초0

1.3/4마신차 2착은 데드히트 동착으로 선두의 미르코 데무르 기승 인기 5위 윈 마릴린(Win Marilyn)과 호주의 다미안 레인 기승 추입 승부 인기 12위 라일락(Lilac)이 입상했다.

최후미에서 경주를 전개한 작년 대회 우승마 인기 11위 아카이이토(Akai Ito) 추입 4착 선전

인기 3위 나무르(Namur) 5착, 인기 1위 데어링택트(Daring Tact) 6착, 인기 2위 스터닝 로즈(Stunning Rose)는 14착에 그쳤다.

2위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유일한 외국 조교마인 아이리쉬 오크스 우승마, 셰인 폴리(Shane Foley) 기수의 매지컬 라군(Magical Lagoon)은 18착 꼴찌

4세 암말 제랄디나의 부마는 G1 대상경주 6승의 모리스, 모마는 G1 7승의 삼관 암말 젠틸돈나(부: 딥임팩트)로 우수한 혈통의 경주마다.

9월 올커머스(All Comers, G2)에 이어 연승으로 젠틸돈나 자마 최초로 G1을 제패했다.

홋카이도 아비라쵸(安平町) 노던팜 생산마로 마주는 선데이레이싱, 통산전적은 16전6승

크리스티안 데무로 기수는 영국의 홀리도일, 톰마퀀드 부부 기수와 함께 JRA 단기면허로 방일중이며 연말까지 기승한다.

2018년 한신JF(쥬버나일 필리즈) 다논판타지 이래 일본 G1 4승째이다.

올해 두바이 시마 클래식(Dubai Sheema Classic, G1)에서는 일본마 샤흐리야르(Shahryar)에 기승하여 우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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