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경마장 페브러리 스테익스(G1) 외국마 최초 출전

제40회 페브러리 스테익스(February Stakes, フェブラリーS)는 일본중앙경마회 도쿄경마장 더트 16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새해 첫 G1 대상경주다.

4세 이상 오픈, 우승상금은 1억2천만엔이다.

대회 40년 사상 최초 외국마가 출전한다.

통산 14전 5승의 캐나다 조교마 셜즈 스페이트(Shirl’s Speight, シャールズスパイト, 6세 수말)

작년 미국 브리더스컵 마일 2착 후 복귀전이 일본 원정이며 더트, 터프 전천후 각질의 경주마다.

초대경주가 아니기 때문에 고액의 수송 비용 등은 모두 마주측 부담이다.

3/25 G1 두바이 터프를 염두에 두고 있는듯…

안장은 브라질 출신으로 홍콩경마에서 활약중인 주앙 모레이라(Joao Moreira) 기수